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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5 (월)

이슈 세계와 손잡는 K팝

1세대 래퍼, K팝 제작사로 변신 “조PD 사단 노하우 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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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가수 겸 프로듀서 조PD가 글로벌 무대에서 활동할 새로운 K팝 신인그룹 데뷔 프로젝트를 비밀리에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져 관심을 모으고 있다.

최근 복수의 가요계 관계자들에 따르면 조PD는 새 신인그룹을 선보이기 위한 준비를 수년간 진행해 오고 있다. 조PD가 준비 중인 신인그룹은 작년과 올해 초 서울 인근의 촬영장에서 비공개로 비밀리에 프로젝트 녹화를 준비 해온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몇 년간 공식적인 대외활동을 자제해온 조피디는 2년 전 새법인을 설립 하면서 활동 재개를 위한 새로운 출발을 주변에 알렸다. 이후 첫 번째 프로젝트로 K팝 신입그룹 론칭을 꾸준히 준비해왔다.

조PD는 그 동안 국내외 유명 제작사들과 글로벌 K팝 그룹 데뷔 프로젝트를 추진하기 위한 협의를 계속 진행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또 해외 유명 아티스트와 뮤지션, 안무가 등과 협력해 신인그룹 론칭을 위한 준비에 몰두해 왔다.

조PD가 프로듀싱을 맡아 새롭게 선보일 그룹은 여전히 베일에 쌓여있어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이번 새로운 프로젝트에는 국내외 유명 아티스트들이 참여하는 것으로 알려졌고, 그 동안 여러 프로젝트를 통해 K팝 신예들을 발굴, 양성해 프로듀싱 능력을 인정받은 조PD 사단의 노하우가

집약될 것으로 예상돼 기대를 모으고 있다.

rea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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