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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일)

日, 이례적 설명회 열더니 "오염수 방류" 되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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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동일본 대지진으로 후쿠시마 원전 사고가 발생한 지 10년을 맞아 일본이 우리나라 기자들을 상대로 온라인 설명회를 열었습니다.

더 이상 오염수를 보관할 곳이 없다며 내년에는 바다로 방류하겠다는 입장을 되풀이했는데 그럼 굳이 이런 설명회까지 한 속내는 뭔지 정구희 기재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10년 전 동일본 대지진으로 원자로가 파괴된 후쿠시마 원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