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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MMORPG ‘DK모바일’, 15일 비공개 테스트 ‘최종 담금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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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게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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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트런스는 신작 모바일 MMORPG ‘DK모바일: 영웅의 귀환’의 비공개 테스트를 오는 15일부터 19일까지 닷새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엔트런스는 사전예약 페이지를 통해 테스터를 모집하며 선정된 이용자를 대상으로 점검에 나설 예정이다.

테스트에서는 ‘DK모바일’의 캐릭터 5종을 모두 체험할 수 있으며 특화된 캐릭터 육성이 가능한 ‘룬 시스템’, 골드로 거래하는 전서버 통합 ‘거래소’, 쾌적한 게임 환경을 제공하는 ‘감옥시스템’, 상대가 바뀌는 ‘인터 서버 공성전’ 등도 제공된다.

또 초보자 지역외 모든 지역이 로딩 없이 즉시 이동 가능한 심리스 방식으로 구현됐으며 채널 구분 없는 오픈 월드에서 대규모 전투와 공성전 등도 가능한 것도 특징이다.

엔트런스 김근열 부장은 “이번 ‘DK모바일’ 테스트 목적은 정식 출시 전 최종 점검”이라며 “‘DK모바일’의 콘텐츠를 미리 경험해 보고 풍성한 혜택도 누릴 수 있는 이번 테스트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 드린다”고 밝혔다.

‘DK모바일’은 지난 2012년 출시된 PC MMORPG ‘DK온라인’의 지식재산권(IP)를 활용한 게임이다. 메인 홍보모델은 최근 tvN 월화드라마 ‘낮과 밤’에서 열연한 설현이 맡았다.

[게임진 임영택기자 ytlim@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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