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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6 (월)

습설에 무너지고 가라앉고…산간 마을 고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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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번에 쏟아진 눈은 물기를 가득 머금은 무거운 습설이다보니 강원지역에서는 시설물 피해도 잇따랐습니다. 산간마을의 비닐하우스와 축사가 무너져내렸고 개학 첫날인 오늘(2일) 강원도의 일부 학교는 휴업을 했습니다.

조재근 기자입니다.

<기자>

샌드위치 패널 지붕 한가운데가 90도로 꺾인 채 내려앉았고, 놀란 돼지들이 주변에 흩어져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