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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19조 5천억 푼다…노래방 500만 원 · 노점상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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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19 4차 재난지원금의 규모와 지급 방식이 확정됐습니다. 먼저, 소상공인의 피해 정도를 다섯 단계로 나눠서 100~500만 원까지 지원합니다. 이번에는 그동안 정부 지원의 사각지대로 꼽혔던 노점상이 대상에 포함된 걸 비롯해 지원 범위가 더 늘어났는데요. 여기에 고용유지와 방역 지원책까지 담아서 모두 19조 5천억 원이 들어가고 이 가운데 15조 원은 추경예산을 편성해 조달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