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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 (월)

아파트 거래 비중 '역대 최대'‥전세사기 후폭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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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올들어 주택 거래에서 아파트 쏠림이 더 심해졌습니다.

이른바 '전세사기' 여파로 인해 단독, 다세대 연립 등 빌라 수요가 급감한 영향입니다.

박진주 기자입니다.

◀ 리포트 ▶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전국의 주택 거래에서 아파트 거래 비중은 75.8%였습니다.

지난해 74.2%에 비해 1.6%포인트 올랐습니다.

이는 정부가 주택거래량 조사를 시작한 지난 2006년 이후 연 단위로 역대 최대 수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