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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단독] 병원 내 모든 직원으로 우선 접종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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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현재 우리나라에서 화이자 백신은 코로나 전담병원 의료진이 먼저 맞고 있습니다. 그런데 방역 당국이 우선 접종 대상을 병원의 모든 직원까지 확대하기로 한 걸로 저희 취재 결과 확인됐습니다. 정신병원의 폐쇄병동 직원과 환자들도 거기에 포함됩니다.

박수진 기자가 단독 취재했습니다.

<기자>

국내 화이자 백신 첫 접종자는 코로나19 확진자 병동에서 의료폐기물 처리를 담당하는 50대 미화원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