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청사의 모습. © 뉴스1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서울=뉴스1) 박재우 기자 = 한미 양국이 2일 외교부 국장급 화상협의를 개최했다.
외교부는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고윤주 외교부 북미국장은 마크 내퍼 미국 국무부 동아태 부차관보와 한미 간 주요 관심사항에 대해 화상으로 협의를 가졌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날 한미 국장 간 협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대면 협의로 제한됐다.
외교부는 "한미 간 긴밀한 실무적 소통을 지속하기 위해 코로나19 팬데믹 이후인 지난해 5월 이래 정례적으로 화상 또는 전화 형식으로 개최돼 왔다"면서 "이번 화상협의는 한미 간 주요 현안 점검 차원에서 개최됐다"고 설명했다.
jaewoopark@news1.kr
[© 뉴스1코리아(news1.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