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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5 (일)

[친절한 경제] '교육 공백'의 나비효과…경제적 손해 '이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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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경제]

<앵커>

친절한 경제 시간입니다. 김혜민 기자와 함께하겠습니다. 김 기자, 어제(1일) 갑자기 폭설이 내린 강원도 지역을 제외하고 오늘 대부분 전국에 있는 학교들은 개학이 되는 것이죠, 그렇죠?

<기자>

네, 매년 3월 2일은 입학식이자 개학식이죠. 코로나19로 학교를 오랫동안 가지 않았던 학생들도 오늘부터는 새 학년 첫 등굣길에 나섭니다.

매일 등교하는 학년은 사실 일부이기는 합니다. 유치원생과 초등학교 1, 2학년은 돌봄 공백이 발생하고 너무 어려서 원격수업이 어렵기 때문에 매일 학교에 가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