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9 (일)

文 "일본과 언제든 대화"…'한미일 3국 협력' 첫 언급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어제(1일) 3·1절 기념사에서 "과거에 발목 잡혀 있을 수는 없다"며 "일본과 언제든 대화할 준비가 돼 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처음으로 '한미일 3국 협력'을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한세현 기자입니다.

<기자>

문재인 대통령의 일본을 향한 3·1절 메시지는, 과거사 문제에서는 피해자 중심주의 입장에서 해결책을 모색하되, 양국의 미래를 위한 노력도 멈추지 않겠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