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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눈밭으로 변한 고속도로…"8시간을 가만히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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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금 강원 지역의 고속도로나 주요 도로 상황은 어제(1일)보다 조금 나아지기는 했습니다. 하지만 일반 도로는 여전히 상황이 좋지 않으니 조심하셔야겠습니다. 하지만 어제 연휴를 보내고 집으로 돌아오던 분들은 정말 힘들었습니다. 터널에 몇 시간씩 갇히기도 하고요, 도로에서 밤을 지새운 운전자들도 있었습니다.

그 현장을, 한소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