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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빗속에도 40명 넘게 집회…마스크 벗고 티격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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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궂은 날씨에서도 오늘(1일) 서울 도심 곳곳에서는 집회와 차량 시위가 이어졌습니다. 9명까지만 모일 수 있다는 방역 수칙을 놓고 현장에서는 경찰과 집회 참가자들이 부딪히기도 했습니다.

하정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보수단체 집회와 시위가 서울 도심 85곳에서 열렸습니다.

시작부터 충돌이 빚어졌습니다.

격해진 시위 참가자와 경찰이 마스크를 벗고 고성을 주고받는 상황도 목격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