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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민주당 후보 박영선 확정…'제3지대' 안철수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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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다음 달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나설 후보들의 윤곽이 드러나고 있습니다. 민주당에서는 박영선 전 중소 벤처기업부 장관이 우상호 의원을 누르고 후보로 선출됐습니다. 또 이른바 제3지대 경선에서는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가 이겨서 야권 단일화 최종전에 나서게 됐습니다.

이현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최종 득표율 69.6%대 30.4%.

박영선 전 중기부 장관이 우상호 의원을 큰 표차로 제치고 민주당 서울시장 후보로 확정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