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6 (금)

고양서 코로나19 추가 확진 10명‥감염 경로 조사 중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아시아경제

자료사진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아시아경제 라영철 기자] 경기 고양시에서 10명의 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나왔다.


1일 시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오후 2명, 이날 오후 4시 기준 8명 등 총 10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감염 원인은 가족 간 감염 3명, 지인 접촉 6명이며, 나머지 1명에 대해서는 감염 경로를 조사 중이다.


거주지별로는 덕양구 8명, 일산동구 1명, 일산서구 1명으로 나타났다.


이외에도 지난달 28일 경남 하동군보건소에서 고양시민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한편 이날 오후 4시 기준 고양시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받은 감염자는 총 2181명이고, 고양시민 확진자는 총 2098명(국내 감염 2028명, 해외 감염 70명/ 타 지역에서 확진 판정 받은 시민 포함)이다.



경기북부=라영철 기자 ktvko2580@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