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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웅 “민주당 친일 비호 정치인 있는 것 같다. 강북구 P의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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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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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웅 광복회장 /사진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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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웅 광복회장은 1일 “더불어민주당 안에도 친일 비호 정치인이 있는 것 같다”면서 ‘강북구 P의원’을 지목했다.

김 회장은 이날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민주당이 ‘친일파 인사 파묘법’을 당론으로 채택하지 않고 있는 것과 관련해 “민주당 지도부가 당내 의견을 완전히 하나로 모으지 못한 단계인 것 같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김 회장은 “서울 강북구에 있는 민주당 소속 P 국회의원이 ‘그런 법을 왜 만드느냐’는 언행을 했다고 한다”고 덧붙였다.

강북구에는 민주당 소속 천준호 의원(강북갑)과 박용진 의원(강북을)이 있다.

친일파 파묘법은 친일반민족행위 진상규명위원회가 결정한 ‘친일반민족행위자’ 등을 국립묘지에 안장할 수 없도록 하고, 안장 자격 상실시 국립묘지 밖으로 이장하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앞서 박 의원은 지난해 한 언론 인터뷰에서 “세상이 빛의 속도로 변하는 상황에서 선도국가로 가려면 진영 논리에서 벗어나야 한다. 새로운 진영 대립을 낳을 수 있는 과거사의 무한 반복은 답이 아니다”라고 친일파 파묘법에 부정적인 견해를 나타낸 바 있다.

박홍두 기자 phd@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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