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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홀로코스트 부정 상기"…노벨상 수상자들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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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위안부 피해자는 자발적 매춘부라는 하버드대 램지어 교수에 대한 비판이 전 세계적으로 더 거세지고 있습니다. 노벨경제학상 수상자 2명은 공동 비판 성명도 냈는데, 램지어의 주장은 2차 세계대전 당시 유대인 대량학살이 없었다고 주장하는 것과 같다며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워싱턴에서 김윤수 특파원입니다.

<기자>

램지어 교수의 논문 철회를 촉구하는 경제학자들의 연판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