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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단독] "학술지가 가짜뉴스 통로?"…'항의 표시' 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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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위안부는 자발적 매춘부라는 하버드대 램지어 교수가 점점 코너로 몰리고 있습니다. 문제의 논문이 실린 학술지 부편집인이 가짜뉴스이자 역사 왜곡이라고 강력 항의하다 결국 직을 던졌습니다.

워싱턴 김수형 특파원이 단독 인터뷰했습니다.

<기자>

국제 법경제 리뷰에서 6년 동안 부편집인을 맡았던 노스웨스턴대 알렉스 리 교수는 인터넷에 게재된 하버드대 램지어 교수의 논문을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