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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외교관도 손수레 밀고 탈출…"北, 생필품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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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평양 주재 러시아 대사관 관계자들이 직접 손수레를 밀며 두만강 국경을 넘는 장면이 공개됐습니다.

코로나로 1년째 국경이 봉쇄되면서 생필품과 의약품을 구하기 힘든 북한에서 버티기 힘들어졌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손령 기자입니다.

◀ 리포트 ▶

북한과 러시아 국경을 잇는 두만강 철교.

러시아 대사관 관계자들이 짐이 가득 실린 철길용 손수레를 밀며 달려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