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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4 (목)

㈜여우미, 샤오미 자동거품 손세정기 국내 정식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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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정기 기자]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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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손으로 거품을 내는 고체형 비누는 세균 감염 위험이 높기 때문에 접촉을 최소화한 펌핑형 핸드워시 상품을 많이 이용하고 있다. 하지만 이마저도 비누 통을 누르는 과정에서 접촉이 발생하기에 완전히 위생적이라 하기에는 어렵다.

최근 이러한 문제를 보완한 샤오미 자동거품 손세정기를 ㈜여우미에서 26일 국내 출시한다고 혔다.

샤오미 자동거품 손세정기는 내장된 적외선 센서로 움직임이 감지될 경우 0.25초 이내 거품을 급속 분출하며 분사된 거품은 밀도 높은 마이크로 폼으로 자극 없이 부드럽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구성품으로 제공되는 전용 세정액의 경우 약산성으로 민감한 피부에도 문제없이 사용 가능하며 대용량으로 4인 이상 가족이 약 400회 사용할 수 있는 정도이다.

이에 더해 저전력 스마트 센서의 탑재로 전력 소모량을 최소화해 번거로운 충전의 필요 없이 AA 건전지 만으로도 약 9개월간 연속 사용이 가능하며, 미니멀한 사이즈와 생활 방수의 적용으로 물기가 많은 환경에서도 고장의 우려가 적어 원하는 곳에 편히 배치하여 사용할 수 있다는 점도 특징이다.

(주)여우미 마케팅 관계자는 "저소음 모터로 작동 소음을 최소화한 샤오미 자동거품 손세정기는 비접촉식으로 2차 3차 감염을 예방해 가정뿐만 아니라 사무실, 식당과 같은 다중 이용 시설에서 사용하기 적합해 소비자분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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