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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한-러-일 환동해 국제항로 활성화 업무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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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난 2019년 한·일 관계 악화 등으로 뱃길이 끊겼던 동해와 일본, 러시아를 연결하는 환동해 항로가 다시 추진됩니다. 기존 항로도 강원도와 자치단체의 보조금 지급으로 명맥을 이어왔던 만큼, '코로나19' 시대에 맞는 다각적인 유지 방안이 필요해 보입니다.

보도에 김기태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2009년 6월, 동해항에서 일본 사카이미나토,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를 연결하는 환동해 항로가 열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