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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2 (일)

개미 버텼지만 주가 3,000 붕괴…조정 장세 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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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거침없이 오르던 국내 증시가 최근 주춤하더니 오늘(24일) 코스피가 3,000선 아래로 내려갔습니다. 개인 투자자들은 여전히 주식을 사들였지만, 악재가 겹치면서 주가가 크게 떨어졌습니다.

그 이유를 김정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 물량이 쏟아지면서 코스피는 2%대 급락해 3,000선을 내줬습니다.

지난달 7일 처음 3천을 돌파한 뒤 두 번째 3,000선 붕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