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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2 (일)

'인사 발표 후 결재' 설전…"신현수 사표 수리될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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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대통령 비서실장이 오늘(24일) 국회에 나왔습니다. 최근 신현수 민정수석이 사의를 밝힌 원인이 됐었던 검찰 인사 결재 과정을 두고 여야가 맞붙었습니다. 특히 검찰 인사 발표 다음날, 대통령이 전자결재를 한 것을 놓고 공방이 오갔습니다.

강민우 기자입니다.

<기자>

유영민 대통령 비서실장의 국회 데뷔전은 시작부터 험난했습니다.

야당은 불출석한 신현수 민정수석의 사의 파동 전말을 놓고 집중 공세를 이어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