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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2 (일)

프로 가려면 '학폭 없음' 서약서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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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최근 운동선수들의 과거 학교 폭력 문제가 이어지자 정부가 대책을 내놨습니다. 폭력을 저질렀던 선수는 앞으로는 프로 무대에서도, 또 국가대표로도 뛰지 못할 수 있습니다.

안상우 기자입니다.

<기자>

쌍둥이 프로배구 선수인 이재영·이다영 자매는 중학교 시절 동료 선수에게 폭력을 저질렀지만, 피해자가 이런 사실을 SNS에 공개하기 전까지는 선수생활을 이어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