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5 (목)

수돗물 사고 속출한 인천시, '워터케어 서비스' 실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녹물과 유충 발생 등으로 수돗물 관련 홍역을 치른 인천시가 강화된 수질 검사 서비스 시행에 들어갔습니다.

인천지국 김호선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인천시 수질 관리 전문인력인 워터코디가 한 가정을 방문합니다.

수돗물을 현장에서 담아 곧바로 수질 검사에 들어갑니다.

탁도와 잔류염소 등 7개 항목에 대한 검사를 실시해 그 자리에서 검사 대상 가정에 결과를 설명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