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21 (토)

'가격 높다' 머스크 말에도 고점 더 높인 비트코인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SBS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가상화폐의 대표주자인 비트코인 가격이 다시 개당 5만8천 달러대로 고점을 높였습니다.

가상화폐 사이트인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비트코인 가격은 오늘(22일) 새벽 4시를 전후로 잠시 5만8천 달러 선을 넘었습니다.

16일 밤 처음으로 5만 달러를 넘어선 데 이어 17일 5만1천 달러대, 18일 5만2천 달러대, 20일 5만6천 달러대를 거쳐 다시 고점을 높였습니다.

이로써 비트코인 가격은 지난해 4배 이상 오른 데 이어 올해 들어서 이미 추가로 100%가량 상승했습니다.

최고가는 5만8천300달러대입니다.

이런 가격 상승은 최근 비트코인 투자 열풍을 촉발했던 미국 전기차 업체 테슬라 최고경영자(CEO) 일론 머스크조차 비트코인의 가격이 높다는 식의 평가를 내놓은 가운데 이뤄졌습니다.
김용철 기자(yckim@sbs.co.kr)

▶ 더 깊은 인물 이야기 [그, 사람]
▶ 코로나19 현황 속보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