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9 (일)

[제보 영상] 화염 휩싸인 도로, 사방엔 불티가…아찔했던 순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이번에는 시청자 여러분이 저희 SBS에 보내주신 자료로 당시 상황 다시 살펴보겠습니다.

김상민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기자>

어제(21일) 저녁 경북 안동시 임하댐 근처에서 찍은 영상입니다.

산불이 시작된 지 세 시간쯤 지난 상황인데, 시뻘건 불길과 검은 연기가 하늘로 끊임없이 솟구칩니다.


[어, 많이 심한데. 진짜 못 잡겠다, 이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