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하동군 비파리의 한 야산에서 오늘(21일) 오전 10시 50분쯤 산불이 났습니다.
소방당국과 산림청은 헬기 3대와 소방대원 등 63명을 투입해 2시간 만인 낮 12시 55분쯤 불길을 모두 잡았습니다.
이번 화재로 산 면적 1헥타르 정도가 불에 탔다고 소방당국을 밝혔습니다.
산림청 관계자는 산불 현장이 민가와 200m 정도 떨어져 있어 인명 피해나 재산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김민정 기자(compass@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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