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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뉴욕에서 또 아시아계 겨냥 폭행…"청문회 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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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 뉴욕에서 아시아계 사람들이 폭행당하는 사건이 하루에 세 차례나 발생했습니다. 코로나19 상황이 길어지고, 그 코로나는 중국에서 왔다는 생각에 혐오 범죄가 잇따르고 있는 거죠. 미국 정치권이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보도에 백운 기자입니다.

<기자>

미국 뉴욕시 퀸즈 플러싱의 길거리.

한 남성이 50대 중국계 여성에게 상자를 집어던지더니, 뒷걸음질 치는 여성을 밀어 넘어뜨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