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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차 문 닫다가 손가락 절단…고급 옵션 달았다가 낭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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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요즘 차량 문이 덜 닫혔을 때 그걸 자동으로 꽉 닫아주는 옵션이 들어간 차가 있습니다. 그런데 이 기능 때문에 손가락을 크게 다쳤다는 제보가 들어왔습니다.

특히 어린이들이 있는 집에서는 더 조심해야 한다는데 제보 내용, 김상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손수건으로 손가락을 움켜쥔 채 누군가에게 전화를 거는 남성.

차 문을 닫다가 엄지손가락이 끼여 일부가 잘려 나간 뒤 급히 지인에게 도움을 요청하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