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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백기완 선생 뜻 잇겠다" 서울광장까지 운구 행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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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주의와 통일, 인권을 위해 싸워 온 백기완 통일문제연구소장의 발인식이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서 엄수됐습니다.

고인의 뜻을 기리는 조문객 수백 명이 참석해 서울광장까지 운구 행렬이 이어졌습니다.

경기도 마석 모란공원에서 하관식과 평토제가 진행됐고, 한국 현대사의 굴곡마다 약자들 곁을 지켰던 백기완 선생은 전태일 열사 곁에 잠들었습니다.
김민정 기자(compass@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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