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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6 (토)

[HOT 브리핑] "부산 또 가야겠네, 하" 김태년의 한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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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년 민주당 원내대표가 민주당 유투브 방송에 출연했다가 방송 시작전에 무심코 한 말이 그대로 공개되면서 이런 저런 이야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내가 부산을 또 가야겠네..하아..." 부산시장 보궐선거와 가덕도 신공항 특별법이 현안인 상황에서 김태년 원내대표의 이 혼잣말과 한숨이 과연 어떤 의미를 갖고 있는지를 놓고서 여야간에 신경전이 벌어지기도 했습니다. 마이크가 켜진 줄 모르고 무심코 했다가 구설수에 오르거나 논란의 한 가운데 서게 된 경우를 주영진의 뉴스브리핑팀에서 영상으로 구성해봤습니다. 일단 재미있습니다. 그리고 정치인의 말이 어떤 무게를 갖고 있는지, 정치인은 어떤 태도로 말해야 하는지를 생각하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