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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계약서 · 증언 없다"…램지어 교수 논문, 사기 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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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일본군 위안부는 매춘부라고 주장한 하버드 램지어 교수의 논문에 대해 같은 대학 역사학과 교수들이 반박문을 내놨습니다. 문제의 논문에서 위안부 피해자들이 맺었다는 계약서를 거론했는데, 실체가 없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워싱턴 김수형 특파원이 단독 보도합니다.

<기자>

하버드 대학에서 역사학을 가르치는 앤드루 고든, 카터 에커트 두 교수가 법대 램지어 교수의 논문에 대해 내놓은 반박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