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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5 (수)

"계약서도, 증언도 없었다"…논문 사기로 비화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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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일본군 위안부는 매춘부라고 주장한 하버드 램지어 교수의 논문이 파문을 일으키자 같은 대학 역사학과 교수들이 반박문을 내놨습니다. 이 논문이 위안부 피해자들이 맺었다는 계약서를 언급했는데, 실체가 없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워싱턴 김수형 특파원의 단독 보도입니다.

<기자>

하버드 대학에서 역사학을 가르치는 앤드루 고든, 카터에커트 두 교수가 법대 램지어 교수의 논문에 대해 내놓은 반박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