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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고독성 논란 '재선충 살충제', 경북에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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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소나무 재선충병 방제에 사용하고 있는 아바멕틴 살충제가 고독성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지난해 경북 도내에서만 36만여 그루에 사용해 전국 사용량의 40%에 이르는데요, 문제는 세계보건기구와 미국 환경청에서 이 살충제를 고독성 농약으로 분류해 사람과 생태계에 악영향이 우려되고 있지만 산림 당국은 오히려 사용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서은진 기자의 보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