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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 (수)

슈퍼카에 건물주…'아빠 찬스' 젊은 부자 집중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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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편법으로 거액을 물려받아 슈퍼카를 몰고 또 건물주가 되는 20~30대 젊은 부유층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양극화가 더 심각해지는 요즘 공분은 커질 수밖에 없는데요. 국세청이 칼을 빼들었습니다.

보도에 화강윤 기자입니다.

<기자>

20살에 수십억 원을 빌려서 33만㎡가 넘는 땅을 사들인 A 씨.

별다른 소득이 없던 A 씨 대출은 아버지가 대부분 갚아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