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5 (토)

문 열자 바로 셧다운…앞길 막막한 외국계 3사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유동성 위기에 처한 쌍용차가 공장을 재가동한 지 하루 만인 오늘(17일) 다시 문을 닫았습니다. 새로운 투자자를 찾지 못하면 법정관리에 들어가야 하는데 르노삼성과 한국지엠도 사정이 좋지 않습니다.

이성훈 기자입니다.

<기자>

쌍용차 평택공장, 직원 한 명 보이지 않습니다.

이달 들어 두 차례나 공장 문을 닫았는데, 재가동 하루 만에 다시 셧다운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