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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조선인 범죄 많아서"…간토 학살도 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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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그런데 문제의 논문을 쓴 하버드대 교수가 위안부 문제뿐 아니라 다른 사안에 대해서도 역사를 왜곡하고 사실을 부정하는 논문을 썼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해당 논문 역시 객관적인 증거는 무시한 채 일본 우익의 논리를 그대로 대변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워싱턴 김윤수 특파원이 전하겠습니다.

<기자>

지난 2019년 6월 온라인으로 발표된 하버드대 램지어 교수의 논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