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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4 (금)

세종 금강보행교, 맨땅 위 구조물 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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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세종시를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금강 보행교'가 오는 7월 준공을 앞두고 있습니다. 그런데 최근 정부가 세종보 해체 방침을 밝히면서 관광명소가 될 거라는 금강 보행교가 제 역할을 하지 못할 거라는 우려가 나옵니다.

장석영 기자입니다.

<기자>

금강을 가로지르는 1.6㎞ 길이의 거대한 원형 구조물.

1천억 원대 예산이 투입돼, 오는 7월 준공을 앞둔 세종 금강 보행교의 모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