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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1 (화)

'5만 달러 돌파' 비트코인의 질주…"거품" vs "이번엔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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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암호화 가상 화폐 비트코인 가격이 사상 처음으로 5만 달러, 우리 돈으로 5천5백만 원을 돌파했습니다. 올해 들어서만 70% 넘게 올랐는데, 거품이라는 주장과 안정적 자산이라는 주장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뉴욕에서 김종원 특파원입니다.

<기자>

비트코인 가격이 오늘(17일) 뉴욕과 런던에서 5만 달러를 넘어섰습니다.

[미국 CNBC 방송 : 비트코인이 조금 전 5만 달러 선을 깼습니다. 1월 1일부터 시작해서 70% 넘게 오른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