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당국자는 "이용수 할머니를 포함해 피해자들과 소통하고 목소리를 더 청취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 당국자는 "정부는 위안부 피해자들의 명예와 존엄을 회복하기 위해 할 수 있는 노력을 다하고 있다"면서 "위안부 피해자 등과 긴밀하게 소통하면서 원만한 해결을 위해 끝까지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앞서 이용수 할머니는 오늘 오전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위안부 문제를 유엔 산하 국제사법재판소가 판단할 수 있게 해달라고 문재인 대통령에게 촉구했습니다.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을 확인하세요.
▶ 대한민국 대표 뉴스 채널 YTN 생방송보기
▶ 네이버에서 YTN 뉴스 채널 구독하기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