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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밤샘 영업 가능해진 비수도권 '활기'…현장 가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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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젯(15일)밤부터 식당 등의 영업제한 시간이 수도권에서는 밤 10시로 늦춰졌고, 비수도권에서는 해제됐습니다. 지역에 따라 상인들의 반응은 엇갈렸습니다.

거리두기가 완화된 첫날 밤 모습을, 김기태 기자가 둘러봤습니다.

<기자>

밤 9시가 임박한 시간, 당구장에 모인 손님들이 자리를 떠나지 않습니다.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가 2단계로 낮춰지면서 식당이나 카페는 물론, 실내체육시설도 밤 10시까지 1시간 더 운영할 수 있게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