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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맞춤 방역 해달라"…3월부터 새로운 거리두기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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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제(15일)부터 수도권 거리 두기가 완화됐는데, 그나마 숨통이 트인다, 아니다 여전히 미흡하다, 현장에서는 엇갈린 반응입니다. 업종별로 맞춤형 방역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계속 나오고 있는데 정부가 다음 달부터 새로운 거리 두기 방식을 도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지연 기자입니다.

<기자>

거리 두기 제한조치의 완화로 어제부터 식당이나 주점, 노래방 등이 밤 10시까지 영업을 할 수 있게 되면서 이용객이 부쩍 늘어난 모습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