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국가라디오텔레비전총국(광전총국)은 지난 11일 BBC 월드뉴스의 방송 금지 조치에 대해 "(BBC가) 중국의 규정을 심각하게 위반했다"고 비판했다. 또 광전총국은 "BBC가 지난해 12월부터 신장웨이우얼 관련 왜곡된 보도와 코로나19에 대한 가짜뉴스를 통해 중국의 국가 이미지를 훼손했다"고 주장했다.
[베이징 = 김대기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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