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요뉴스

1. 서울시장 보궐선거를 앞두고 SBS가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박영선 전 장관과 안철수 대표가 각각 여·야 후보로 적합도가 가장 높았습니다. 두 사람 가상대결에서는 오차 범위 내에서 접전 양상입니다.
▶ [여론조사] 박영선-안철수, 맞대결 땐 오차범위 내 초접전

2. 코로나 신규 확진자가 보름 만에 500명 대로 늘었습니다. 감염 재생산지수가 1을 넘은 것으로 나타나 재확산이 우려됩니다.
▶ 연휴 첫날 500명대 급증…수도권 중심 확산

3. 경북 구미에서 세 살로 추정되는 여자아이가 집에서 오래전 숨진 채로 발견됐습니다. 경찰이 학대 여부를 수사하고 있습니다.
▶ 빈집에 3살배기 시신, 이사 간 엄마…"사망 알고도 방치"

4. LG와 SK의 배터리 영업비밀 침해 분쟁에서 미국 국제무역위원회가 LG의 손을 들어줬습니다. 미국 내 수입금지 명령을 받은 SK이노베이션은 사업 타격이 불가피해졌습니다.
▶ '배터리 전쟁' LG 승리…바이든 거부권 바라는 SK

5.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과의 첫 전화 통화에서 불공정한 경제 관행과 홍콩 탄압, 위구르족 인권 유린 문제 등을 직접 거론했습니다.
▶ 시진핑-바이든 첫 통화부터 충돌…인권 압박 vs 내정 간섭


▶ 더 깊은 인물 이야기 [그, 사람]
▶ 코로나19 현황 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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