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이 식지 않는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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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op tweets hit 6.7 billion in 2020
K팝 관련 트윗, 지난해에 무려 67억개
K-pop related tweets remained in full force last year, reaching a new record of 6.7 billion, Twitter Inc. said Thursday.
지난해 K팝관련 트윗이 67억건으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고 목요일 트위터가 발표했다.
The figure represents a jump of 600 million from 6.1 billion K-pop tweets in 2019.
이는 2019년 61억건의 K팝 관련 트윗에서 6억건이 급증한 수치다.
The social media company said Indonesia ranked as the top market tweeting about K-pop by volume, followed by Thailand and South Korea.
소셜미디어 기업 트위터는 K팝 관련 트윗을 숫자별로 분류했다. 인도네시아가 1위로 꼽혔고 태국과 한국이 그 뒤를 이었다.
In terms of unique users tweeting about K-pop, Japan topped the list, followed by the United States and Indonesia.
K팝에 관한 트윗을 올리는 사용자가 많은 국가는 일본이 1위를 차지했고, 미국과 인도네시아가 그 뒤를 이었다.
Global superstar BTS was the most mentioned K-pop artist last year, while NCT, EXO and Blackpink were next on the list.
지난해 가장 많이 거론된 K팝 아티스트로는 세계적인 슈퍼스타 방탄소년단이 1위에 올랐고 NCT, EXO, 블랙핑크가 그 뒤를 이었다.
BTS' songs grabbed six spots on the list of ten most-mentioned K-pop songs, with "Dynamite," "ON," "Black Swan" and "Life Goes On" topping the list.
방탄소년단의 노래는 '다이너마이트', 'ON', '블랙스완', 'Life Goes On'이 1위를 차지하며 가장 많이 언급된 K팝 톱10에서 6개 자리를 차지했다.
Twitter also highlighted K-pop fans' active participation in social causes last year.
트위터는 지난해 K팝 팬들의 사회적 대의에 대한 적극적인 참여도 부각시켰다.
"The #KpopTwitter community's involvement in the #BlackLivesMatter movement gave fans another way to stay connected and express their views on broader issues in society," Twitter said in a blog post.
트위터는 블로그를 통해 "#BlackLivesMatter 운동에 #Kpop트위터 커뮤니티가 참여한 것은 팬들이 서로 연결되어 사회의 더 넓은 이슈에 대한 그들의 견해를 표현할 수 있는 또 다른 방법을 제공했다"고 밝혔다.
Last June, BTS expressed support for the movement on Twitter, and the tweet has since been retweeted nearly a million times. (Yonhap)
지난 6월, 방탄소년단은 트위터를 통해 BLM 운동에 대한 지지를 표명했고, 이후 이 트윗은 거의 100만회나 리트윗되었다.
코리아타임스 홍지민
“시사와 영어를 한 번에” Korea Times Weekly
m.koreatimes.co.kr/weekly.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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