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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영생교 교리대로 '매일 예배'…"마스크 안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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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종교 활동할 때 사람들 많이 모이지 말아 달라고 당국은 그동안 계속 이야기해왔지만, 이번에 확진자가 나온 영생교는 최근까지도 여러 명이 모여서 예배를 봤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또 신도들이 방역수칙을 제대로 지키지 않은 정황도 확인됐습니다.

계속해서, 홍영재 기자입니다.

<기자>

영생교는 지난 1981년 교주 조희성 씨가 영생교 하나님의 성회 승리제단이라는 이름으로 창설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