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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1 (금)

고용 감소 100만 명 육박…20대 고용률 급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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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위기 이후 최대 충격

<앵커>

코로나19 3차 확산의 충격으로 대면 서비스업을 중심으로 일자리가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달 취업자 수는 지난해 같은 달보다 100만 명 가까이 줄어들며, 외환위기 때인 지난 1998년 이후 가장 큰 감소폭을 보였습니다.

화강윤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지난달 취업자 수는 지난해 같은 달보다 98만 2천 명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