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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7 (화)

"최소 수만 건"…다음 주 공개 촉구 결의안 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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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보신 것처럼 문건 공개 여부에 대해 국회로 공이 넘어왔는데 국회 정보위원장은 우선 국정원이 사찰 문건의 목록부터 공개하게 하겠다고 저희 취재진에게 말했습니다. 문건은 적어도 수만 건에 이를 것으로 전해집니다.

이어서 강청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국회 정보위원회 고위관계자는 이명박 정부 국정원의 사찰 의혹 문건이 "최소 수만 건에 이를 걸로 추정된다"고 SBS 취재진에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