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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경기도, 새꼬막 생산 확대 나선다…"올해 300톤 수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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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겨울철 별미인 새꼬막은 남해안이 주요 산지죠. 그런데 재작년에 양식에 도전한 경기도가 수확량을 대폭 늘려서 본격 생산에 나섭니다. 서해안 산 새꼬막을 많이 볼 수 있게 될 전망입니다.

한주한 기자입니다.

<기자>

경기도 화성시 궁평항에서 북서쪽으로 약 4km 떨어진 곳.

채취작업을 막 끝낸 어선에서는 배 안 가득한 새꼬막 분류작업이 한창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