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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위안부는 매춘부' 비참한 결함"…하버드 반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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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위안부는 매춘부다" 이렇게 주장한 미국 하버드대 교수의 논문에 비난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하버드대 학생들은 물론 교수들까지 비참한 수준이라며 비판 대열에 합류했습니다.

김용철 기자입니다.

<기자>

마크 램지어 미국 하버드대 로스쿨 교수는 다음 달 공개 예정인 논문에서 '위안부는 자발적 매춘부'라고 주장했습니다.

위안부가 1-2년 치 선급금을 받고, 돈을 많이 벌어 그만둘 수도 있었다는 일본 우익의 주장도 그대로 썼습니다.